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삼척지역에서 다양한 민속체험과 대형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삼척 대학로 번영회는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5시 대학로 문화공원 공연장에서 추석 맞이 한가위 민속놀이·시민 노래자랑을 진행한다.또 신라 수로부인의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한 대형 실경공연인 ‘삼척 판타지·헌화가’ 공연이 추석 연휴인 12~14일 사흘간 죽서루 오십천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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