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산불 특별재난지역에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근로 일자리 참여자 370명을 모집한다.

군은 산불로 인한 실직자,이재민,산불피해주민,취업취약계층 등에 대한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희망근로 일자리 참여자자 8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재 430명이 선발돼 산불피해지역 정비사업 등 12개 사업장에 우선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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