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군악대 연주·댄스 공연 등 다채

창설 73주년을 맞은 해군 1함대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동해시 송정동 군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군 호국 음악회’를 개최한다.동해시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동해수호·함대사랑’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음악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50인조로 구성된 해군본부 군악대 연주를 바탕으로 해군 스트릿댄스팀이 댄스 퍼포먼스(비보잉 등)와 해군 불루스틱스의 타악 퍼포먼스,소프라노 유성녀·베이스 한혜열 등 협연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미스트롯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고 있는 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트롯 음악을 선물한다.이번 음악회는 선착순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 당일 부대를 방문하면 된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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