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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가위 축포 ‘두 방’ 한국축구사 새 기록 보인다

크리스털 팰리스전 멀티골
차범근 121골에 단 3골차
3시즌 연속 20득점 청신호

정승환 jeong28@kado.net 2019년 09월 16일 월요일 27 면
▲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크리스탈팰리스의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팬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보이고 있다.
▲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크리스탈팰리스의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팬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보이고 있다.

춘천출신 손흥민(27·토트넘)이 국내 축구팬들의 성원에 한가위 축포로 화답했다.손흥민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특히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이 기록한 4골에 모두 관여하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10분만에 축포를 쏘아올렸다.페널티박스 앞에서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의 패스를 이어 받은 손흥민은 간결한 터치로 공의 방향을 바뀐 뒤 감각적인 슛으로 상대의 골문을 열었다.이후 전반 23분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오리에(토트넘)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시키며 한 경기만에 시즌 1·2호 골을 신고했다.이외에도 손흥민은 전반 21분과 전반 42분 소속팀이 넣은 2골에도 모두 볼 터치를 가져가며 기여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37라운드 본머스전 퇴장으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올시즌 1,2라운드 결장 후 3라운드에야 첫 경기를 치렀다.출발은 늦었지만 시즌 첫 골은 지난해보다 훨씬 빨랐다.손흥민의 지난 시즌 첫 골은 11월1일 나왔다.하지만 올시즌은 지난해보다 한 달여 앞선 시점에서 득점포를 가동시키면서 한국축구의 새기록 작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

손흥민은 이번 다득점으로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유럽통산 최다골 기록인 121골까지 단 3골만을 남겨두게 됐다.또 일찌감치 첫 2골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시즌 최다골 기록(21득점)과 3시즌 연속 20득점 달성 도전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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