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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김지현·이영재 ‘2골 2도움’ 합작 4위 수성

리그 29R 제주전 2-0 승리
5위 대구 승점차 3점 벌려
김지현 팀내 첫 두자리 득점

정승환 jeong28@kado.net 2019년 09월 16일 월요일 27 면
▲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강원FC와 제주UTD 경기에서 강원FC 김지현(왼쪽)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최유진
▲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강원FC와 제주UTD 경기에서 강원FC 김지현(왼쪽)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최유진


강원FC가 제주를 잡고 리그 2연승을 달렸다.

강원FC는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김지현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이날 승리로 승점 45점(13승6무10패)을 기록,리그 5위 대구FC(42점·10승12무7패)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벌리며 한발 더 달아났다.강원FC는 지난 1일 경남FC와의 홈경기 2-0 승리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가져가면서 9월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반면 강원FC를 바짝 추격해 오던 대구FC와 상주상무는 각각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갖고 그라운드에 선 강원FC 선수들의 몸놀림은 가벼웠다.강원FC는 앞선 경남FC와의 28라운드 경기까지만해도 다소 무거운 몸놀림을 보였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초반부터 강하게 제주를 몰아쳤다.

선제골은 ‘중원의 지휘자’ 이영재에서 시작돼 ‘해결사’ 김지현이 마무리지었다.전반 19분 상대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이영재의 로빙패스를 이어받은 김지현은 이를 곧바로 왼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상대의 골문을 열었다.강원FC의 두번째 골도 김지현과 이영재의 발끝에서 비롯됐다.김지현은 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이영재의 땅볼 크로스를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김지현과 이영재는 이날 환상적인 팀워크로 각각 2득점,2도움을 나눠가졌다.특히 김지현은 이날 경기에서 두달여만에 득점포를 재가동,시즌 9·10호골을 신고하며 강원FC 선수중 유일하게 두자리 득점의 고지에 올라섰다.

김지현은 지난 7월4일 열린 23라운드 울산전 이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이영재는 이날 도움 2개를 추가하며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한편 강원FC는 22일 울산종합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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