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 명예의학박사학위 안데스 할베리
▲ 한림대 명예의학박사학위 안데스 할베리
한림대가 17일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개발 권위자인 안데스 할베리(Anders Hallberg·74·사진) 스웨덴 웁살라대 명예총장에게 명예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한림대는 안데스 할베리 명예총장이 본교 의과대학과 스웨덴 웁살라대학과의 교류,협력에 중추적 역할을 했고,학문적 업적도 높아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안데스 할베리 명예총장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들은 HIV(에이즈)와 HCV(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는데 사용됐다.안데스 할베리 명예총장은 웁살라대 의료화학과장,연구처장,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