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 윤경구 강원대 토목공학전공 교수
▲ (왼쪽부터)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 윤경구 강원대 토목공학전공 교수
강원대 토목공학전공 윤경구(강원대 산학협력단장) 교수와 화학과 이필호 교수가 ‘2019 대한민국학술원상’을 각각 받는다.대한민국학술원은 16일 윤 교수와 이 교수를 포함 5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자연과학응용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윤 교수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셀룰러 스프레이 콘크리트 기술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 트랙 시공에 적용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자연과학기초부문 수상자인 이 교수는 원자번호 49번 인듐을 이용한 연구를 통해 독창적인 촉매 짝지움 반응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시상식은 17일 대한민국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상장과 메달,상금 1억원이 각각 전달된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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