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2015년 이후 4년 만에 수렵장이 운영된다.강릉시는 총면적 1040㎢ 중 백두대간 보존지역과 국립공원,민가 인접지 등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464㎢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수렵장을 운영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렵 승인 인원은 400명이고,포획 승인 수량은 멧돼지 2263마리,고라니 1812마리,수꿩 546마리,멧비둘기 1436마리,참새 1만6288마리,오리류 2063마리 등이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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