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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원주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오는 20일 오후 2시30분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김용섭)가 주관하는 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소통’으로,사회적 차별과 편견에 저항해 온 장애인들의 외침과 인권을 그린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장애인들의 삶을 단편 다큐 형식으로 담은 ‘애린’이 개막작으로 선보인다.이어 장애인들의 인권을 노래한 ‘보내는,편지’,‘장애운동활동가의 일상’에 이어 장애인 동생과의 일상을 담은 다큐 ‘어른이 되면’이 대중들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