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가 화재·구급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신형 물탱크차 2대,구급차 3대를 확보·배치해 화재 및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배치된 최신형 물탱크차는 저장용량 6000ℓ로 화재현장 등에서 부족한 소방용수를 확보해 원활한 화재진압과 급수지원 등을 할 수 있다.또 특수구급차는 최신 응급 분만셋트,최신형 제세동기 등 산모의 응급 처치는 물론 폭염대응 장비도 보강됐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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