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낙산사 인근 해변 문화재 주변지역의 경사지의 유실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석축공사 등 정비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9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강현면 전진리 산8-2번지 일원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는 한편 연말까지 연장 120m,높이 20m 석축쌓기 공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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