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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김지현, 29라운드 MVP

제주전 멀티골 활약 승리 견인
27경기 10골 해결사 본능 뽐내
팀내 유일 두자리수 득점 기록

정승환 jeong28@kado.net 2019년 09월 18일 수요일 23 면

강원FC의 해결사 김지현(사진)이 K리그1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강원FC-제주유나이티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김지현을 29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지난 15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김지현은 29라운드 맹활약으로 19라운드에 이어 두번째 MVP 영예를 안게됐다.강원FC도 김지현의 이번 선정으로 10라운드만에 다시 MVP 선수를 배출했다.

김지현은 지난 15일 제주전에서 전반 19분 이영재(강원FC)의 로빙패스를 통쾌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또 전반 35분에는 이영재의 땅볼크로스를 받아 그대로 골문안으로 밀어넣는 등 절정의 골감각을 선보였다.이밖에도 경기 내내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관중들의 함성과 탄식을 자아냈다.김지현은 지난해 K리그1에 처음 데뷔해 12경기 출전,3골을 기록했으나 올해에는 27경기 동안 10골을 기록하며 강원FC의 특급 에이스로 급부상했다.특히 강원FC 선수중 가장 먼저 두자리 수 득점 고지를 밟으면서 해결사의 본능을 뽐내고 있다.

강원FC 이영재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이영재는 제주전에서 감각적인 패스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영재는 이번 선정으로 5경기만에 다시 베스트 11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강원FC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센터백 김오규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다.이들 외에도 공격수에는 제리치(경남)와 주니오(울산)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에는 주세종,박주영(이상 서울),로페즈(전북)가 포함됐다.수비수는 정태욱(대구),홍정호(전북),골키퍼 자리는 김동준(성남)이 차지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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