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촌 군도 213호선 등 5곳 확정

홍천군이 내년 국도비 재해예방사업비 17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재해예방사업으로 두촌면 천현리 두촌 군도213호선(용소계곡) 16억원,서면 군도202호선(동막·길곡지구) 80억원,내촌 물걸지구 58억원 등 3곳과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으로 동면 군도103호선(여우고개) 12억원,내면 방내지구 10억원 등 5곳이 확정돼 역대 최대인 176억원을 집행한다.특히 두촌 213호선과 서면 202호선에 대한 터널공사를 통해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군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이 완료되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80%이상이 완료된다고 덧붙였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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