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원봉사센터가 이달(9월)의 으뜸봉사상 으뜸봉사자에 최승주(강릉·사진) 봉사자를 선정했다.

으뜸봉사단체에는 인제군 가리산자율방범대가,으뜸봉사가족에는 삼척시가족봉사단 어울림팀 강정화씨 가족이 각각 선정됐다.최승주 씨는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장으로 활동하며 야간 자율방범,재난재해 피해복구,해변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가리산자율방범대(대장 황훈나)는 야간귀가 청소년 보호활동,교통질서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강정화씨 가족은 2016년부터 환경정화,노인요양시설 방문 및 프로그램 활동보조 등 온가족이 자원봉사에 참여해왔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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