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학성동·우산동·봉산동 대상

원주 구도심인 중앙동,학성동,우산동,봉산동 지역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이 확정됐다.시는 올 7월 지역내 구도심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중앙동은 한라대 산학협력단,학성동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산학협력단,우산동은 상지대 산학협력단,봉산동은 경동대 산학협력단으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각 지역 센터장으로 중앙동은 류인하 한라대 교수,학성동은 정태영 연세대 교수,우산동은 김상호 상지대 교수,봉산동은 한양수 경동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위촉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열린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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