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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에 따라 DMZ평화·안보 생태관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철원 전역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것으로 안보관광지와 평화의길,생태관광 등 민통선 일원의 모든 관광이 포함된다.중단 일시는 심각단계가 해제될 때까지로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를 비롯해 월정리역,승리전망대,백마고지역 등 DMZ생태평화공원 관광은 당분간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