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2019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3억원 규모의 태양광 LED 가로등 시설이 지원된다.시는 주문진읍 취약지 및 주요 관광지 주변,옥계 산불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40개 내외의 태양광 독립축전식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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