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발전소와 시멘트,광산 등 미세먼지 발생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시활동에 나선다.시는 23일부터 미세먼지 감시대(16명)를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에 투입,미세먼지 불법배출 등을 감시한다.시 관계자는 “민원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감시와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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