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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부친 무공훈장 70년만에 전수

강릉경찰서 박경훈 경위 대리 수여

이연제 dusdn2566@kado.net 2019년 09월 23일 월요일 14 면
▲ 강릉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박경훈 경위가 최근 6·25전쟁에서 공을 세운 아버지 고(故)박찬영 씨의 ‘무성 화랑무공훈장’을 전수받았다.
▲ 강릉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박경훈 경위가 최근 6·25전쟁에서 공을 세운 아버지 고(故)박찬영 씨의 ‘무성 화랑무공훈장’을 전수받았다.

6·25 전쟁에서 공을 세운 참전용사의 무공훈장이 70여년 만에 현직 경찰관인 아들에게 전수됐다.강릉경찰서 박경훈 경위는 최근 아버지 고 박찬영 씨를 대신해 ‘무성 화랑무공훈장’을 전수받았다.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전해 전과를 올린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고 박찬영 씨는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1949년에 입대해 1961년에 중위로 전역했으며,1993년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특이하게도 병·준위·장교에 이르기까지 3개의 군번을 가지고 있다.6·25 전쟁 중에는 기무부대 요원으로 서해영토 관련작전에 투입돼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박 경위는 “국방부에서 시행하는 6·25 무공훈장찾아주기 사업에 덕분에 1953년에 받았어야 할 아버지의 훈장을 찾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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