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원주지역 일부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됐다.

시에 따르면 원주 산림문화페스티벌 및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 대회가 21,22일 이틀간 신림면 황둔리 일원 산악자전거파크 및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타파로 인한 비바람이 거세지면서,22일 개회식을 포함한 모든 일정이 취소됐다.다만 첫날인 21일 행사는 정상 진행됐다.22일에는 단구동 락 페스티벌이 연기됐다. 정태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