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라디오스타박물관(관장 고진법)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 참여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박물관은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 오는 27일 오후 7시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노래와 악기 연주·시 낭송 등 ‘가족을 노래하다’주제의 문화콘서트를 마련한다.

또 내달 26일에는 ‘가을에 떠나는 음악여행’에 이어 11월 17일에는 ‘커피향의 설레임’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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