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교량 신축 정비사업 완료

평창군 평창읍 종부지구와 대관령면 횡계지구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완료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이 해제됐다.

군은 평창읍 종부2리 양지천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비 보조사업으로 모두 98억8700만원을 투자,제방 2.27㎞와 교량 5개소를 신축했다.또 대관령면 횡계지구는 차항리∼횡계리 구간의 저지대에 지난 2015년부터 국비 등 모두 127억7600만원을 들여 제방 2.57㎞를 정비하고 교량 4곳을 재가설,최근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서 해제했다.한편 군은 내년에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2곳에 39억5000만원,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정비사업 4곳에 64억600만원을 등 모두 103억5600만원을 확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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