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고장 정선 출신 청년들로 구성된 모던밴드 EAA(Eternal Anti aging)는 지난 21일 오후 정선읍에 위치한 고택인 상유재에서 ‘콘서트 공감’을 무대에 올렸다.

이날 올드팝,모던락,발라드,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힐링 음악을 선사한 밴드는 정선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고,생업과 학업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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