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미혼남녀들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내달 12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아트센터 대극장 및 대학로 일원에서 ‘청춘남녀 설렘포레스트’를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2019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으로,횡성지역 내 30~40대 미혼남녀 각 20명씩 신청을 받아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주요프로그램은 참가자 소개에 이어 뮤지컬 관람,한강 유람선 탑승 등을 통해 호감있는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한다.참여신청은 내달 4일까지 군종합사회복지관(345-34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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