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는 주민생활 불편과 인명·재산상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 내 피해우려목을 제거하고 산림 현장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 산림 내의 덩굴류를 제거하는 등의 산림정비에 나서는 ‘덩굴류 등 제거단’도 구성했다.올해 말까지 운영되는 패트롤과 제거단은 모두 10명으로 지역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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