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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에 철원 경제 붕괴, 정부 대안 시급”

철원군의회 건의문 채택
정부 일방통행식 추진 비난
주민과의 협의·소통 촉구

안의호 eunsol@kado.net 2019년 09월 24일 화요일 16 면
▲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3일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과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3일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과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3일 철원군을 비롯한 평화지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군의회는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과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회는 박기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문에서 “철원은 정전 협정 이후 한반도 중심 접경지역으로 규제와 불편 속에서도 군(軍)과의 공존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일방통행식으로 진행되는 국방개혁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붕괴위기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방개혁에 따른 병력 이전·감축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평화지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박기준 의원은 “주민의 신뢰를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국방개혁 2.0 추진을 중단하고 지역주민과의 진성성 있는 협의와 소통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공립철원어린이집 재위탁 동의안 등 5건의 안건과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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