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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일제강점기 제작도면 오류 잡는다

2022년까지 지적도면 정비
1910년대 작성 문제점 속출
드론도입 디지털 시스템 구축

윤수용 ysy@kado.net 2019년 09월 24일 화요일 18 면
정선군이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도면의 오류를 수정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오는 2022년까지 지적공부의 신뢰성과 지적행정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적(임야)도 오류 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정비 사업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으로 발급되고 있는 지적도면 전산자료의 축척간,도곽간,필지간 경계 접합·이격 등의 부접합 등의 오류를 정비하는 프로젝트다.

지적(임야)도의 전산자료는 일제강점기인 지난 1910년부터 1918년까지 추진된 조선토지조사령과 1916년부터 1924년까지 진행된 조선임야조사령에 따라 각각 작성된 지적원도와 임야원도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종이도면이다.현재 이 같은 자료를 통해 전산화가 진행된 만큼 다양한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정비사업의 시급성이 지적되고 있다.

산림면적이 전체면적의 80%를 상회하는 정선군의 경우 임야원도와 지적원도를 함께 전산화하면 주민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속적인 민원과 분쟁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또 지적재조사에 드론을 도입해 고해상도 영상도면을 촬영하는 등 정확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총 5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지적측량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대행해 추진된다.

김충영 군민원과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전산도면이 정비되면 정확한 지적도면 발급과 지적측량 처리기간 단축 등의 서비스 개선,행정 신뢰도 향샹은 물론 다양한 변환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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