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홍보물 제작 등 지원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9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뮤지엄산 명상관은 세계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했으며,올 1월 개관해 명상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명상관은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외국어 홍보물 제작,국내외 홍보 등의 지원을 받아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뮤지엄산은 3년 연속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외국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선정·지원하는 것으로 올해까지 총 41곳이 선정됐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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