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오는 11월까지 노후 보안등 400개를 LED등으로 교체한다.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대상은 문막읍,호저면,부론면,지정면,원인동,일산동,단계동 일원이다.LED 보안등은 야간 시인성이 좋아 안전한 보행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연간 보안등 전기료도 기존 3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감소하는 등 연간 약 28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는 연차적으로 총 2000여개의 보안등을 LED로 교체로 계획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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