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양돈 농가 262곳을 대상으로 일제소독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일제소독 대상은 중점관리지역과 그외 지역을 모두 아우른다.

경기도와 인접한 철원 등 중점관리지역에서는 광역살포기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소독하고,기타 지역에서도 공동방제단 등을 투입한다.특히 25일까지 도내 모든 양돈 농가에 생석회 6740포를 공급한다.이호 ▶관련사진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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