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만성중이염 환자 79명 중 37명에게 ‘확장형상고실개방술 및 무-외의도절개 접근법’을 시행한 결과 환자들의 평균 회복기간은 2.7주로 기존 수술법(5.7주)보다 두배이상 줄었다.후유증 발생확률도 기존 수술법보다 두배이상 낮았고 청력개선율은 10%가량 높았다.이 수술법은 세계적 이비인후과 학술지인 ‘유럽 이비인후과 아카이브(European Archives of Oto-Rhino-Laryngology)’ 7월호에 게재됐다. 이종재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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