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문 방림삼베삼굿놀이보존회
내달 7일 종합운동장서 시상식


제29회 평창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지역개발부문에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문화부문에 방림삼베삼굿놀이보존회,체육부문에 김창순 강원도궁도협회장,향토봉사부문에 박옥화씨,효행부문에 최병국씨,농수축산임업 부문에 김성문씨가 각각 선정됐다.

평창군민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올해 군민대상 후보로 추천된 개인 9명과 4개 단체를 심사,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제29회 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2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37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회식에서 열린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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