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사진 김문정 사진전’
지역주민 105명 사진 무료 전시

▲ 영월군예술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장에서 ‘행복한 가족사진-김문정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 영월군예술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장에서 ‘행복한 가족사진-김문정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영월군이 올해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를 맞아 ‘행복한 가족사진-김문정 사진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동강사진박물관 맞은 편 예술창작스튜디오 전시장에서 오픈한 사진전에는 지난달 31일과 1일 촬영한 지역 주민 25 가족 105명의 가족사진을 무료로 선보인다.또 전시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11시에는 전시한 가족사진을 해당 가족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구)는 가족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가족들의 사전 신청 접수를 받아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인 김문정 작가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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