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7시5분쯤 삼척시 하장면 판문리 야산에서 A(73)씨가 숨진 채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버섯을 따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고,이튿날 마을 주민들이 찾으러 나섰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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