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횡성군은 최근 군립도서관 2층에 지역 출신 문인 6명,횡성 향토사학자 등 7명의 작품과 연구보고서 등을 총망라한 서가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작품이 전시된 문인은 아동문학가 조대현·임교순 작가,강원문인협회장을 역임한 김양수 시인,정재영 소설가,김성수·이건선 시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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