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뇌질환 치료후보물질 발견


KIST 강릉분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 양현옥(사진)박사팀이 토종 자생식물인 제주상사화에서 강력한 항염증 유효성분을 찾는데 성공,퇴행성 뇌질환 치료 후보 물질로 쓰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 박사팀은 제주상사화 추출물과 여기에서 유래한 활성물질 성분을 분리해 각종 실험을 진행,그 결과 뇌 안의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미세교세포의 다양한 염증 인자들이 추출 활성물질(E144)에 의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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