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61)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범강원도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북미관계 등이 개선돼 금강산관광 재개가 이뤄지길 기다렸지만 기대만큼 진척을 보이지 않아 이제는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라며 “연말이 남북교류협력의 분수령이 되는 만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정부 교섭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도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겠다”고 말했다.최윤 상임대표는 춘천출신으로 춘천고를 졸업하고 강원대 영어교육학과를 수료했다.민주평통 강원부의장,강원민주재단 준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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