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가 첫 방송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등이 출연하는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어느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지고 회사가 빚더미에 나앉은 중소기업의 모습을 그린다.
극 중에서 회사가 궁지에 처하자 계산 빠른 사람들은 이미 떠나고, 말단 경리 미쓰리 이선심(이혜리)이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청일전자 미쓰리’는 남아있는 직원들이 하나 둘씩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에 발 담그면서 오합지졸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수목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오늘(26일) 오후 9시 30분 채널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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