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경제정책연구원 용역결과 발표
연구원은 축제 발전방향을 묻는 질문 중 응답자의 48.7%는 ‘축제가 유료화되도 방문하겠다’(중립의견 20.0%)고 답한 점을 들어 향후 적절한 수준의 유료화 시점도 다가온 것으로 내다봤다.화천토마토축제와 유사한 퇴촌 토마토축제와 횡성 둔내 토마토축제에서는 반지찾기 프로그램 등에 유료화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관광객 설문결과 7점 만점 기준에 전반적 만족도(6.0)와 프로그램 만족도(5.6점) 등의 만족도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지역주민의 축제 만족도 역시 응답자의 80.4%가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