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시장서 이벤트·체험 등

▲ 정선 차 없는 거리 문화축제가 26일 아리랑시장과 문화원 구간에서 진행됐다.
▲ 정선 차 없는 거리 문화축제가 26일 아리랑시장과 문화원 구간에서 진행됐다.

정선군과 정선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조현주),정선군자원봉사센터,강원랜드 등은 26일 정선아리랑시장과 정선문화원 구간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축제를 진행했다.

세계 차 없는 날과 친환경교통주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축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축제는 어린이와 초·중·고교생,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자원순환 플리마켓,버블 이벤트,유·무료 체험 행사,제4회 아리아리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전시회로 펼쳐졌다.지역 문화동아리들의 공연과 저탄소·친환경 생활 실천,자연환경의 지속 가능성 이벤트도 선보였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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