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공연·체험 등 다채
방문객 시장상품권·경품 제공

영월종합상가(상인회장 엄오섭)가 27일부터 29일까지 ‘2019 김삿갓 방랑장터&야시장’을 개최한다.

주말장터와 푸드트럭·야시장 먹거리·플리마켓·박물관 및 김삿갓 콘텐츠 체험,각종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또 행사기간 중 상가 이용 고객에게는 시장상품권(5000원권)을 증정하며 행사 참여자 대상 행운의 방랑복권과 경품 응모를 진행하는 등 보는 즐거움과 함께 사는 즐거움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상가의 새로운 브랜드인 ‘김삿갓 방랑시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엄오섭 상인회장은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영월종합상가의 발전을 홍보하고 주변 상권과 함께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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