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조달청은 2개 기업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G-PASS 기업으로 지정된 춘천 더블엠(대표 김정음)은 미국 시장에 중점을 두고 사무기기,교육용 가구,도서관용 가구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원주 이노스(대표 정세영)는 동남아 시장을 거점으로 데크로드,디자인형 울타리,차선분리대 등을 조달한다.해당 기업은 이번 G-PASS 지정을 계기로 최장 8년간 전시회,바이어 상담회 참가,벤더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 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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