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 전량 회수·폐기 조치를 내렸다.오는 30일에는 국내 완제품 ‘조개젓’에 대해 공인검사기관의 검사를 통해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에 한해서만 유통·판매가 가능하도록 ‘검사명령’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내 A형 간염 환자는 27일 현재 2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7명보다 4.7배 가량 증가했다.지역별 A형 간염 발생현황은 원주가 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이 51명,강릉 16명,홍천 13명,철원 10명 순으로 나타났다.박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