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백두대간 정화·산불예방 눈길

▲ 향로봉 정상에서 참가자들이 평화를 기원하는 리본을 매달고 있다.
▲ 향로봉 정상에서 참가자들이 평화를 기원하는 리본을 매달고 있다.

▲ 2019년 백두대간 평화 트레킹대회 개막식에서 이경일 고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유진
▲ 2019년 백두대간 평화 트레킹대회 개막식에서 이경일 고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유진

◇…2019백두대간 평화트레킹대회를 공동주최한 강원도는 이날 대회에서 백두대간 정화활동 및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쳐 눈길.김민재 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정경수 산림소득과장,김진성 산림복지담당, 최홍주,이주혁 주무관 등은 8시간 여의 트레킹대장정을 완주.


고성군·군부대 대회 준비 호평

◇…고성군청 산림과 안재필 과장을 비롯해 산림경영계 윤덕재 담당,박진철·김중근·최영준 주무관 등은 도·산림청·군부대·문화재청 등 기관협의를 통해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준비.군부대측은 지난해 일반인들의 향로봉 제단 방문을 제한했으나 올해는 고성군과 협의,일반 참가자들에게도 개방.특히 부대 내 공터를 식사장소로 제공,식사편의를 도우는 등 호평.


군, 상품권·기념품·먹거리 제공

◇…고성군은 간식으로 고성 해양심층수 생수·오이·초코파이를 제공하고 고성사랑상품권 2만원과 명찰스티커,참가기념품 등을 배부.특히 정상에서 급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해 어묵국물을 나눠주고 커피 등 음료수도 제공.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