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읍 동수리(이장 안승주)가 추진한 ‘인문학 익는 마을 조성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균형발전 사업 우수 사례 선정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주목받고 있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양구읍 동수리의 ‘인문학 익는 마을’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주민역량 강화 사업, 인문학문학관과 연계한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 개발 및 어린이 인문도서관,에코 캠핑장 조성 등을 추진하면서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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