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쓱쓱나눔’이 지난 28일 남춘천중에서 열려 재학생과 프로그램 참여자 등 40여명이 교내에서 벽화활동을 진행했다.
▲ 2019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쓱쓱나눔’이 지난 28일 남춘천중에서 열려 재학생과 프로그램 참여자 등 40여명이 교내에서 벽화활동을 진행했다.
▲ 2019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쓱쓱나눔’이 지난 28일 남춘천중에서 열려 재학생과 프로그램 참여자 등 40여명이 교내에서 벽화활동을 진행했다.
▲ 2019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쓱쓱나눔’이 지난 28일 남춘천중에서 열려 재학생과 프로그램 참여자 등 40여명이 교내에서 벽화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춘천을 만들기 위해 직접 벽화 그리기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지난 28일 남춘천중에서 2019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쓱쓱나눔’을 진행했다.‘쓱쓱나눔’은 지역 내에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벽화로 꾸미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활동 대상이 된 남춘천중은 춘천 시민소통 플랫폼 ‘봄의 대화’에 올라온 시민들의 제안을 통해 선정됐다.벽화 그리기에는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참여자와 남춘천중 학생들이 각 20여명씩 동참했다.이들은 회의를 통해 벽화시안을 직접 선정하고 벽화 그리기에 들어갔다.남춘천중 학생들은 “교내 벽화활동 소식을 접하고 참여학생단이 자발적으로 구성됐다.활동을 통해 애교심도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벽화 그리기 활동은 10월말 마무리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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