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 바탕 복지증진시책 추진

삼척시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복지증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진행한 ‘삼척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직무역량 강화교육,힐링캠프 운영,국내 선진지 견학 등 처우개선과 복지증진 대책에 나선다.이번 실태조사는 사회복지사의 근무여건과 근로환경 만족도,급여지급 실태,복리후생 제도 등 전반적인 현황 파악을 위해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한 중·단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 등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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