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30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제37회 춘천시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올해는 가화효친부문을 제외한 6개 부문에 12명이 추천됐으며 이 중 6명이 선정됐다.부문별 수상자는 △문화예술=김분호(미술협회 춘천지부 서예분과위원장)△사회봉사=연제철(춘천법사랑위원회 부위원장)△체육진흥=김홍수(춘천시보디빌딩협회 회장)△농가소득=김대림(신북농협 작목반연합회 회장) △장애인=안영수(춘천시지체장애인협회 운영위원)△산업경제=김윤원(이뮨메드 대표이사)이다.시상식은 오는 11월8일 열리는 제17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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