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춘천 출신 김운성 조각가와 김서경 작가가 제작한 ‘평화의 소녀상’이 포함된 기획전을 중단해 논란(본지 8월 6일자 3면 등)을 일으켰던 일본 국제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기획전이 재개된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이치 트리엔날레 실행위원회와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 실행위원회가 전시를 재개하기로 합의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오는 6∼8일쯤 전시를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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