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가 이달 중순 신청사로 이전한다.신청사는 반곡·관설동 일대 1만7264㎡부지에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 준공검사를 완료하고 이달 중순 사무실 이전과 함께 신청사 시대를 열게 된다.신청사 이전으로 기존 혁신도시 내 소방 공백 보강은 물론 태장동,소초면 등 원거리 출동에 소요되던 출동 시간도 절반으로 단축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소방서 이전으로 발생할 무실·단계·명륜동 등 기존 인구밀집지역의 소방 출동은 현 청사에 119안전센터 운영으로 공백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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